15[ZD Net korea] 위키박스-지디넷, ‘와이즈 몬스터’ 스마트도어 사업 힘 모은다
작성일2021-03-26 11:44:21조회수15

마케팅 컨설팅 협력 MOU 체결...신축·기축 공동주택 스마트 도어 보급


백봉삼 기자 입력 :2021/02/22 14:18 -- 수정: 2021/02/22 15:29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김규성 위키박스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김규성 위키박스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키박스(대표 김규성)와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최첨단 스마트 도어 사업을 위한 마케팅 및 컨설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서교동 지디넷코리아 본사에서 ‘스마트 도어 사업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디넷코리아는 위키박스가 추진 중인 ‘와이즈 몬스터’ 스마트 도어 사업이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와이즈 몬스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보안과 집안 제어 기능, 인터넷 상시 연결을 통한 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이에 필요한 협력 업체 연결과 이용자 니즈 파악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나아가 제품 홍보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배포에도 지디넷코리아가 가진 역량과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위키박스는 2013년 10월 설립된 IT 기업으로, 기술연구소를 두고 소프트웨어와 IoT 제품, 앱 등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앱 기반 택배보관함인 ‘위키박스’가 있다.


현재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한 아파트용 스마트 도어인 와이즈 몬스터를 개발, 홈 네트워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서두르는 등 AI시대 대표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기술로는 영상 통신 기술, 임베디드 스마트 시스템 설계 및 구현 기술, 음파 통신 기술 등이 있다. 김규성 대표는 KT엠하우스 대표 등을 지낸 IT 전문가다.

와이즈 몬스터 스마트 도어

위키박스는 무선충전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도어 와이즈 몬스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기존 판매채널을 활용한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체험공간도 마련해 예비 사용자들과 건설 시공사들이 직접 와이즈 몬스터를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대단위 신축 건물은 물론 기축건물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사용처를 보다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와이즈 몬스터 타깃 시장은 아파트와 오피스텔과 같은 신축공동주택이며, 타깃 고객은 건설사다. 다음으로는 리모델링과 문 교체 수요가 발생되는 기축 고급 아파트가 타깃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스마트 도어 관련 특허(무선 충전을 이용한 스마트 도어 시스템)를 지난해 등록했다.


와이즈 몬스터 스마트 도어는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된 문으로, 건전지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또 IoT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도어로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디바이스를 추가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집안의 상황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음파를 활용한 근거리 통신 기술이 적용됐다.

와이즈 몬스터 타깃

사용자는 외출 시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필요한 소지품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도어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외부 날씨나 대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스마트 도어락에 내장된 카메라로 외부인과 영상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방문자를 확인 후 앱을 통해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 수 있다.


나아가 문 외측에 내장된 동작 감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족 간 메시지나 중요 행사를 알려주는 부가 기능도 있다. 외출 전 옷매무새를 점검하는 거울로도 이용할 수 있다.